미소정보기술 “유럽 교두보 스위스 진출 본격화…국산 멀티모달 데이터 플랫폼 호평”

관리자
2026-04-08

f48bc2a0f8f45.jpeg


미소정보기술(대표 남상도)은 안동욱 의장, 손진호 CTO, 정혜원 상무 등 주요 임원진이 최근 스위스를 방문해 현지 정부 및 기업들과 미팅을 통해 사업 진출 방안을 논의했다고 8일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 방문은 사전부터 현지 기업들의 높은 관심 속에 추진됐다”라며 “일정 기간 동안 다수의 기업 및 기관들과 연이어 미팅을 진행하며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라고 말했다. 


특히 헬스케어와 제약·바이오, 디지털 헬스 분야 주요 기업 및 기관들과 미팅을 진행했다. 스위스 바젤주는 글로벌 빅파마의 요람으로, 로슈와 노바티스, 마이크로소프트 및 바이오테크 기업이 700곳 이상, 연구기관이 1000여곳 이상 집중된 생명과학 산업 생태계의 중심지다. 


구체적으로는 ▲의료 데이터 통합 및 활용 방식 ▲연구·임상 데이터 분석 효율화 ▲데이터 품질 및 신뢰성 확보 ▲데이터 거버넌스 ▲보안 및 접근 통제 ▲확장 가능한 분석 구조 등 다양한 협력 의제가 논의됐다.


바젤과 취리히 주정부는 미소정보기술이 추진해 온 K-헬스 데이터 플랫폼과 개인건강기록(PHR)을 바탕으로 한 ‘의료 데이터 통합 관리 사례’에 큰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 


핵심 기술인 멀티모달 데이터 플랫폼 ‘스마트빅(SmartBIG)’은 이미지, 텍스트, 영상 등 정형·비정형 데이터를 통합 분석·관리하는 솔루션으로, AX 시대의 업무 자동화와 효율화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헬스케어 분야에 특화된 데이터 통합 및 분석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 주요 의료기관에 구축 레퍼런스를 확보해 왔다.


미소정보기술 관계자는 “스위스를 포함한 유럽 지역은 아직 전국 단위의 의료 데이터 통합 관리 환경이 구축되지 않은 경우가 많아, 이미 현장에서 검증된 한국형 데이터 플랫폼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다”라고 설명했다.


14927341f2b17.jpg


미소정보기술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스위스 정부 및 공공기관, 현지 기업들과 협력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후속 화상 미팅 등을 통해 구체적인 사업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 기술 도입 및 공동 프로젝트로의 발전도 기대하고 있다.


또, 스위스 의료 시스템은 대형 병원 중심이 아닌 지역 주치의 중심 구조라는 점에서, 이에 적합한 데이터 플랫폼과 병원정보시스템(HIS), 의료 AI 기술 적용 방안도 모색 중에 있다. 


미소정보기술은 스위스를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등 주요 유럽 국가와 인접한 전략적 요충지로 판단해 앞으로 스위스 내 거점(유럽 법인) 설립을 검토하며 글로벌 사업 확장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미소정보기술 관계자는 “이번 스위스 방문을 계기로 한국과 스위스 간 기술 및 사업 협력을 확대하고, 제약·바이오 및 헬스케어 분야에서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처 : AI타임스 장세민 기자

https://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8938